오늘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 조금씩 맑은 날씨를 회복했습니다. <br /><br />하지만 찬 바람이 불며 낮 동안에도 다소 쌀쌀했는데요. <br /><br />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. <br />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고, 여기에 찬 바람이 더해지며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. <br /><br />낮 동안에는 기온이 제법 오릅니다. <br /><br />서울 낮 기온이 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지만, 예년보다 1도가량 높겠고, 바람이 잦아들며 상대적으로 더 온화한 느낌이 들겠습니다. <br /><br />비가 내렸던 오늘과 달리, 내일은 전국에서 파란 하늘이 드러납니다. <br /><br />동해안에도 내일 새벽까지 오락가락 비와 눈이 이어지겠지만, 아침에는 모두 그치겠는데요. <br /><br />다만 제주도와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. <br /><br />예상되는 비의 양은 5~10mm가 되겠고, 영동과 경북 북동 산간에는 최고 8cm,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~3cm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<br />주말 내내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합니다. <br /><br />또 주말 아침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겠지만, 오후부터 날이 풀리겠고, 일요일 오후에는 영상 10도를 웃돌며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<br /><br />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30819351786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